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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V2G(Vehicle to Load)
    잡설 2021. 2.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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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G, V2B, V2H, V2V, 

    최근 몇 년 동안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규모 자연 재해에 대응 필요

     

    사람들이 대피소에 모이면 조명, 에어컨, 통신과 같은 편의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기가 필요

    재난은 또한 정전을 일으켜 전체 인구에게 불편과 우려를 초래

     

    지방 자치 단체의 전력망이 복구 될 때까지 임시 전력을 공급할 방법이 필요

    기존의 발전기에는 몇 가지 단점이 존재

     

    예를 들어 시끄럽고 배기 가스를 내뿜으며 연료 공급이 필요

     

    오늘날 전기 자동차는

    V2G (Vehicle to Grid), V2B (Vehicle to Building), V2H (Vehicle to Home), V2V (Vehicle to Vehicle) 제공

     

    도서 지역에서 전기차를 마을 단위로 ESS로 활용하는 V2G(Vehicle to Grid) 실증 사업 진행

     

    전기차가 ESS역할

     

    발전된 여분의 전기를 저장하고 필요시 이 전기를 사용하고 재난 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아이오닉5 제원 기사 발췌

    최고출력은 230㎾(약 313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5.2초 만에 도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 용량은 58kwh로 유럽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450㎞다. 800V 충전 시스템이 탑재돼 50kW 초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18분 안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향후 73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550㎞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5가 3,500W 콘센트가 나와 있어 에어컨 전기밥솥 동시 가능(평소 캠핑 가서 사용 시 유용한 기능)

     

    70~80kwh면 평균 일반가정 일주일치 전력량

     

    다른 전기차도 배터리용량 60kw이상이면

    인버터 2kw짜리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2kw짜리 인버터가 수십만원대

     

    V2G는 평상시에 피크 전력 대응하는데 유용

    전기는 발전 후에 사용처가 없으면 그냥 없어지는 자원

    시간별 소요량 차이가 심하고 발전량은 피크 소요량을 감안해야 하는 문제


    유휴전기 저장설비(ESS)를 적극 도입 중

    생각보다 투입비용이 높음

     

    전기차를 유휴시간에 ESS로 활용

    차주에게 충전비용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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