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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吟(독음)
搏地潮濤勢
時過自退之
吾生前日照
我死後星熙
四季循環復
明宵換易宜
唏憂何所用
萬事運歸知
땅을 두드리는 조수에 파도의 세력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물러가나니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해는 떴었고
내가 죽은 뒤에도 별은 빛나리라
사계절의 순환도 반복될 것이고
밤과 낮의 바뀜도 의당하리라
탄식하고 근심함이 무슨 소용이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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