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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mage by jongtae kim from Pixabay 화마의 혀가
핥고 간 땅에도
몇 번의 봄은 왔다
그래도 곳곳에
남은 상처
아픈 흔적
추억을 안은
안타까운 탄식만
경내에 흐르건만
부동의 해수관음은
오늘도 묵묵히
동해만 바라본다출처 : Image by jkazeyume from Pixabay 반응형
화마의 혀가
핥고 간 땅에도
몇 번의 봄은 왔다
그래도 곳곳에
남은 상처
아픈 흔적
추억을 안은
안타까운 탄식만
경내에 흐르건만
부동의 해수관음은
오늘도 묵묵히
동해만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