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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花岩(낙화암)
岩 名誰 以 作
感 恨落 花 魂
壁 下蒼 波 咽
其 時憤 淚 呑바위 이름 누가 지었나
한스러이 떨어진 꽃의 혼을 느끼노라
절벽 아래 푸른 물결 목 메이니
그때의 분한 눈물을 삼켰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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