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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출처 : Image by Sasin Tipchai from Pixabay 당신이 우울하고 어려움에 처해서
사랑스런 보살핌이 필요하고
제대로 되는게 없을 때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 보세요
내가 달려가서
당신의 칠흙같은 밤을
밝혀 줄테니까
내 이름만 크게 부르세요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시죠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날 부르기만 하면 되요그럼 내가 갈께요
당신에겐 친구가 있잖아요
하늘이 어두워져서
구름으로 가득차고
북풍이 불기 시작하면
당황하지 말고
내 이름을 크게 불러 보세요
내가 당신의 문을
두드릴 거예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지 않아요?
사람들이 냉정해지면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저버릴 거예요
그리고 기회만 되면
영혼도 앗아가 버려요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않게 지켜줄게요.반응형'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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