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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 言(고언)
何眞且僞摠知無
萬法常回永遠無
世上無窮價値無
人間不變主持無
今時寸尺昔裁無
是日升衡古度無
舊去新來不易無
虛從自勝慢心無무엇이 진실이고, 또 거짓인지 다 알 수가 없다
만 법은 항상 돌아 영원한 것이 없나니
세상에는 무궁한 가치도 없고
인간에는 변치 않는 주지도 없다
지금의 잣대로 옛날을 잴 수 없고
오늘의 됫박과 저울로 옛날을 헤아릴 수 없는 것
옛 것이 가고 새 것이 옴으로 바뀌지 않는 것이 없는데
헛된 것을 좇아 스스로 잘났다는 만심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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