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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싹이 여름에 무성했다가 늦가을에 떠나니
만물이 살아가는 보편의 모습이라
스스로 썩어 뿌리를 살찌우고 대지로 돌아가니
인간세상일도 이 같음을 아노라
春芽夏盛晩秋離
萬物之生普遍儀
自腐根肥歸大地
人間世事是如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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