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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시4
    아버지 2020. 6.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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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 사람의 맺음말

     

    으로 말하자면 이런 형식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시의 표현이  사람의 음에 다가오는 감동을 주는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 다의 느이 다를 수 있으 여기서 언하지 겠고, 다만 옛 시를 보면 축적인 의미나 고사의 인용등이 하여 난해한 경우가 많고 그 시의 그 시를 쓴 배경 등을 설명 한데가 없는 한 이해 할 수 없는 글들이 있는가 하면, 또 이렇게도 해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해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는  애매하다.

     

    그리고 형식도 어느 정도 이 중요는 하겠지만 오 을 내려오면서 점점 경되어 한하는 형식이 옛날보다 뒤에 지나치게 많아지지 했는가 하는 생각도 해 .  그 나름대로에 장점이 있으며 시 이기도 하고, 전통을 는 의미도 크기 때문에 지야할 점이라고 하며, 뜻 글자를 서 시를 는 것이기 때문에 현대시처럼 지 우리 말의 언어 표현에 기와는 다 것이로 문제될 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지는 모르나, 아무래도 자유로운 의사 표현에 이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이다.

     

    대가들의 시에서도 이 형식에서 조금 어난 경우는 든지 있고 특히 고체시에서 하의 명시들이 많이 남아 있고또 이 형식에 구애받 은 스들의 시들 중에  은 시들이 많은 가를 생각할 때, 한시는  모든 형식을 완벽하게 갖춘 체시어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생각을 리 할 수 도 있다고 .

     

     가 다 선생의 시 一快事, 6수 중 다섯 번째 시 를 읽어 볼 요가 있다. 그 중 일분의 뜻만 전하자면,

     

    선생 또한 체시를 쓰지만, 이런 생각을 글로 으며, 또한 측평에 구애받 는 다수의 고체시와 장시를 함 남기.
    그러나 원 에서 설명한 바와 같고 현로서는 어 수 없는 것이기에 한시를 이해하는데 다소라도 도 될까 하여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이글을 리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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